할렐루야! 먼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.

 

저는요 돋보기 안경을 쓰고도, 또 손 돋보기를 눈에 대야만 성경을 읽기도, 쓰기도 할 정도의 낮은 시력으로 어렵게 성경을 쓰던 중 "성경옮겨쓰기 본부"의 전단지에 90세의 높은 연세에0 12번의 필사 내용을 읽고 아주 큰 감동과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. 나도 많이 쓰려면 나의 눈이 밝아져야 한다고 마음먹고, 그날 그 순간 돋보기 안경 3개를 모두 버리고 간절한 기도을 한 달 이상 진행한 결과 2005년 12월 초에 기도대로 이루어졌습니다.

 

지금은 엄청 편하게 읽고 쓰면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면 살아가고 있습니다.

 

전도사 양지혜 2007. 4